[V라이브] '오르골' 정세운 "'프듀2' 종영 후 매일 신기하고 새로워"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5 22: 08

'오르골 라이브' 정세운이 '프듀2' 이후 근황을 전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몬스타엑스 기현 X 정세운의 오르골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정세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마친 소감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고 나서 되게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 버스킹도 해보고 즐겁고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현은 "'프듀2' 생방송을 못 볼 것 같아서 방에 들어갔다가 너무 궁금해서 다시 나왔다. 아쉽긴 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아니라 라이브를 통해 인사드려서 떨린다. 기현만 믿고 가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