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김동준, 소속사 이적 후 첫 드라마.."'블랙' 검토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5 16: 50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OCN '블랙' 출연을 현재 검토 중이다. 
김동준은 '블랙'에서 한류스타 레오 역 출연을 놓고 현재 조율 중인 상황. 
'블랙'은 인간의 몸을 빌린 저승사자를 소재로 다루는 장르물로 '신의선물-14일'의 최란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앞서 배우 송승헌, 고아라의 출연이 알려졌던 바다.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지난 1월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최근 골드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김동준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할 계획. 그는 연기자로서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중으로 최근 종영한 KBS 1TV '빛나라 은수'에서 주인공 윤수호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바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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