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준영X로이킴, '절친'의 생일축하 "뻥인 줄 알아서 미안"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5 15: 39

정준영이 '절친' 로이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준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이킴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사과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하루종일 생일이었다고 했는데 뻥인 줄 알아서 미안"이라며 "어제 던져준 옷 생일 선물로 치자"라고 로이킴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준영은 축하 메시지와 함께 로이킴과 함께 한 절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은 나란히 벙거지 모자를 쓴 채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중. 로이킴은 선글라스를 끼고, 정준영은 마스크를 끼면서 '스타의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예능 '1박 2일'을 통해 맹활약 중이며, 로이킴은 최근 Mnet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와 음원을 발표했다. /mari@osen.co.kr
[사진] 정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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