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그림일기] 이유리부터 박보영까지...단발병 유발자 BEST4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07 10: 55

새로운 단발여신들이 나타났다. 한 번쯤 단발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샘솟게 할 정도다.
◆ 이 언니 단발 섹시..이유리

이유리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고급스러운 단발로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볼륨이 한껏 들어간 웨이브컬이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며 지성미와 도도한 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 청순단발..신세경
신세경은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단발머리에 염색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자들이 미용실에 가고 싶게 하는 비주얼이다.
◆ 이렇게 귀여운 단발이라니..박보영
박보영은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단발 웨이브 펌으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되는 동안 박보영의 단발머리를 따라한 여자들이 숱하다고.
◆ 단발은 거들 뿐..한예슬
한예슬은 최근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했는데 말 그대로 ‘단발 여신’이다. 한예슬 특유의 섹시함과 도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단발이다. 많은 여자가 한예슬처럼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어 한다고.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KBS, JTBC 제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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