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가 가수 이효리 출연에 100분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
5일 오후 ‘라디오스타’ 한 관계자는 OSEN에 “오늘 100분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 기존의 90분 편성으로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채리나-가희-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효리는 컴백 후 첫 토크쇼에 임하는 것이라, 제주생활과 컴백 소감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이번 ‘전설의 언니들’ 특집은 2주 편성은 아니지만, 100분 편성을 통해 평소보다 더 길게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