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크나큰, 때아닌 탈퇴·새 멤버 루머 "뮤비촬영 중, 대응가치 無"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5 14: 00

보이그룹 크나큰이 컴백을 앞두고 때아닌 루머에 휘말렸다.
5일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크나큰에 대한 루머가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루머는 멤버 박승준이 크나큰 앨범 활동을 마치고 연기자로 전향하며, 박승준의 빈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활발하게 활동해온 박승준의 탈퇴 내용을 담은 때아닌 루머에 팬들은 크게 동요하는 중. 그러나 정작 이러한 루머에 가장 가슴앓이를 하는 것은 다름아닌 크나큰 멤버들.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나큰 멤버들은 자신들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은 엉뚱한 루머에 웃음을 터뜨리는 한편, 출처를 알 수 없는 루머가 확대되는 것에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크나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OSEN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루머"라고 선을 그으며 "현재 5명의 멤버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고, 곧 새 앨범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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