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 공식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7.05 09: 26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이하 FCA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가 서울 서부 지역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강서 서비스센터를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확장 이전해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곳에 자리잡았다. 대기시간 축소와 빠른 차량 인도를 위해 작업 시 차량 이동 및 테크니션의 동선을 최적화했고,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연면적 992m2(약 300평) 규모인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15면의 주차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하루 20대 이상의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7월 29일까지 예정된 FCA 여름 서비스 캠페인도 차질 없이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본사 시스템과 연결된 와이텍(wiTECH™) 진단장비를 적용한 차량 무상 점검 및 필요시 차량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일반 수리객을 대상으로 모파 순정 부품 10% 특별 할인 및 악세서리-머천다이즈 상품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FCA 코리아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2016년 일산 서비스센터의 확장과 올해 영등포 서비스센터에 이어 하반기 인천 및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계획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프리마모터스는 서울 서부와 일산, 제주 지역에 FCA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F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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