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수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으로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냄비받침'은 2.1%를, MBC 'PD수첩'은 2.4%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를 휩쓸었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로운 친구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