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임성은 "결혼? 갔다 왔다" 쿨한 대답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05 00: 12

임성은이 돌싱녀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영턱스 클럽의 보컬로 활동했던 임성은 출연했다. 임성은이 등장하자 청춘들은 영턱스 클럽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반가워했다.
김국진은 "영턱스 클럽 전에 투투에서 활동하지 않았냐. 그때 황혜영과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임성은은 "어떻게 잘 아냐"고 했고, 최성국은 "이 형은 여의도 안테나다. 모르는 게 없다"고 했다.

김국진은 "보라카이에서 스파하지 않냐"고 근황까지 알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류태준은 조심스럽게 결혼 유무를 물었고, 임성은은 "갔다 왔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