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박서준♥김지원, 이번엔 진짜 동침.."못멈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22: 32

박서준과 김지원이 동침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함께 하룻밤을 보낸 애라(김지원 분)와 동만(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만은 설희(송하윤 분)에게 "오늘은 내가 애라랑 잘게. 나 내일 시합이잖아. 오늘 내가 진짜 애라 충전이 필요해서. 하루만 빌려주라"라고 말했다.

이렇게 동만의 집으로 온 애라는 경기를 앞둔 동만을 보며 "너 내일 못 일어나게 잘 때 막 마취총이라도 쏴놓고 싶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그를 달래주며 키스하던 동만은 "네가 너무 좋아서 아무래도 못할 것 같아"라며 "네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못 멈출 거 같애"라고 말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며 더욱 깊어진 애정을 과시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쌈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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