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조삐에로 탄생..'신서유기4' 규현, 캐릭터 王부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22: 21

드디어 '신서유기4' 조삐에로가 탄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멤버들은 해변에서 고깔고깔 짝짓기 게임을 펼쳤다. 결승전에 규현, 이수근, 송민호가 올랐고 이들은 땡볕 아래에서 은지원의 구령에 맞춰 춤을 췄다. 
다들 기진맥진한 상황. 규현은 잠시 쉬는 타임에 고깔을 머리 위로 올려썼다. 이를 본 이수근은 "삐에로 아저씨 아니냐"고 놀렸고 규현은 마임으로 화답했다. 결국 규현은 '조삐에로' 캐릭터만 얻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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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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