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이수근이 고깔에 제대로 농락당했다.
4일 전파를 탄 tvN '신서유기4'에서 여섯 멤버들은 업그레이드 된 고깔고깔 대작전 게임을 진행했다. 고깔로 시야를 가린 뒤 의자를 빼앗아 앉으면 되는 것.
이수근은 좁아진 시야에 집중해 노랑색만 노렸다. 그런데 이는 카메라 스태프의 바지였다. 노랑 박스 의자와 바지를 헷갈린 이수근은 결국 큰 웃음을 안긴 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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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서유기4'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