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아쉬워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04 22: 04

넥센이 먼저 4점을 내주고 경기를 뒤집었다.
넥센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10차전서 7-5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넥센은 40승(37패1무) 고지를 점령하며 4위를 지켰다. 4연승이 좌절된 한화(34승43패1무)는 8위를 유지했다.
9회초 2사 1루 상황 한화 하주석이 넥센 김상수의 공에 삼진을 당하며 경기가 종료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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