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신성일 "검사결과 희망적..1년 후 재기할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21: 32

신성일이 강력한 투병 의지를 전했다. 
4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암 투병 소식을 전한 신성일과의 전화 통화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일은 "조직검사 다 했다. 그저께 결과 나왔는데 다른 기관은 모두 완벽할 정도로 건강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의사도 희망적이라고 했다. 3기는 알맹이가 커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겸해서 2기로 가게 되면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일은 "모든 걸 미루고 1년 후에 내가 하던 일 다시 시작하면 된다. 건강을 보충하는 건 내 책임이다"라고 강력한 투병 의지를 드러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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