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톰 홀랜드 "원래 스파이더맨 팬, 침구까지 맞췄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21: 06

할리우드 스타 톰 홀랜드가 원래 스파이더맨 팬이었다고 밝혔다.
4일 MBC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톰 홀랜드는 첫 방한에 대해 "새벽 5시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수백명의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멋진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원래 팬이었다. 영화 코믹북 만화시리즈까지 다 섭렵했고 액션 피규어와 침구까지 스파이더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더맨 슈트를 11~12시간 입고 있었다. 하네스까지 했다"며 촬영 중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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