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약속의 땅에서 멀티 홈런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04 20: 30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멀티 아치를 그렸다.
이승엽은 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5,16호 아치를 그렸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2회 무사 1루서 롯데 선발 송승준에게서 선제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그리고 2-1로 앞선 7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송승준의 3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삼성은 7회 현재 3-1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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