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미뤄진 LG와 NC의 맞대결 선발 투수가 예고됐다.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NC의 시즌 10차전 맞대결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양 팀은 이날 LG 차우찬, NC 강윤구의 선발 맞대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천 취소가 되면서 선발 매치업에 변동이 생겼다.
LG는 차우찬을 5일 선발 투수로 그대로 예고했다. 하지만 NC는 강윤구 대신 구창모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