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준한, 씨엘엔컴퍼니와 전속계약..고경표·안재홍과 한솥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04 18: 08

배우 김준한이 씨엘엔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엘엔컴퍼니 측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한과의 전속계약을 소식을 전했다. 김준한은 영화 '박열'에서 박열과 후미코의 대역사건을 담당하는 예심판사 다테마스로 분해 호평받은 바 있다.
김준한은 "박열에서 저의 연기를 관심 있게 봐주신 관객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일하게된 분들과 앞으로 좋은 배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씨엘엔컴퍼니는 "김준한은 아직 보여주지 않는 끼와 재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재 씨엘엔컴퍼니에는 고경표, 안재홍, 김태훈 등이 소속돼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씨엘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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