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윤종신 "NCT 마크 이용해 박재정 띄우겠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04 14: 18

'눈덩이 프로젝트' 윤종신 박재정이 예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4일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SM X 미스틱 첫 콜라보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종신은 "나 역시 박재정을 띄우기 위해 무작정 이 프로젝트 기획에 발을 얹었다. 마크 이용해서 박재정을 띄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정은 "마크와 NCT를 좋아해서 그 표현을 했는데 이렇게 방송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감사하다"고 말했고, 마크는 "열심히 하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적 제휴 이후 양사가 함께 기획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자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4일 오후 9시 Mnet 첫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눈덩이 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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