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효리 "오랜만에 플래시 세례, 기분 좋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4 14: 08

가수 이효리가 4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정규 6집 '블랙'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진짜 오랜만에 이런 자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제주도에서 편하게 지냈다. 요가도 하면서 여유롭게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복잡한 생활을 안하다가 바쁘게 활동을 하니 재밌으면서 정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 이효리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터지자 "오랜만에 이런 것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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