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재밌었어요"..인피니트 성종, '스타그램2' 종영 소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7.04 14: 07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SBS Plus '스타그램 시즌2'(이하 스타그램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종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성종입니다. 오늘 '스타그램2' 마지막 방송이네요.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인스피릿 또 팬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첫 뷰티 패션 MC라 긴장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스타그램2' 모든 스태프분들과

MC 형, 누나들이 잘 챙겨주셔서 재미있게 녹화했습니다. '스타그램2'는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이 성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뷰티 프로그램 MC답게 가만히 있어서 빛나는 그의 미모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4월 18일 첫 방송된 이후 2030 여성들에게 큰 지지와 호평을 받았던 '스타그램2'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 nahee@osen.co.kr
[사진] 성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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