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0년간 정말 착해"
클론 강원래가 박수홍의 인성을 치켜세웠다.
4일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클론이 나온 가운데 강원래는 신곡 '에브리바디'가 클럽 노래 같아서 박수홍이 좋아할 것 같다는 말에 "진짜 궁금한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박수홍이 진짜 착한 건지 가식인지 궁금하다.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인사가 똑같다. 그렇게 착할 수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