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수홍 "母에 인기·스케줄 몰려..내가 밀렸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13: 10

박수홍이 모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4일 방송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날 박수홍은 "친형이 매니저인데 집안에 태양이 두 개일 수 없다고 어머니 쪽으로 스케줄이 많이 잡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처음엔 너무 좋았다가 지금은 내가 밀렸구나 한다. 어머니든 저든 누구든 하나 잘 돼서 집안을 이끄는 게 좋지 않겠냐"고 속내들 드러냈다.
이어 그는 부모님에 대해 "그냥 좋으신 분들이 아니라 제가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세상에 이런 분들 없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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