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송중기·엑소 수호와 같은 헬스장 다닌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11: 50

딘딘이 송중기, 엑소 수호와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밝혔다.
딘딘은 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헬스장에 가려고 한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송중기 씨랑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 오늘은 누가 있을까 하고 가는 재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딘딘은 "'오늘은 누가 있을까' 하고 가면 엑소 수호 씨가 있다. 스타 보는 재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혜는 "거기 어디냐. 동네만 말해줘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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