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21세 연하 美女 연인과 약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4 11: 56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2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약혼했다.
1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21세 연하의 여자친구 다니엘라 픽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처음 교제를 시작해 이별과 만남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드디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다니엘라 픽에게 청혼을 했고, 다니엘라 픽은 기쁜 마음으로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는 것. 

다니엘라 픽은 이스라엘 현지 매체 Ynet과의 인터뷰에서 "약혼은 사실이다"라고 약혼 사실을 인정하며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연인으로 발전, 공개열애를 즐겨왔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프로모션차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가 다니엘라 픽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