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측 "계약만료=사실무근..'나쁜녀석들2' 후 입대 계획"[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04 11: 12

강하늘 측이 전속 계약 해지 보도에 황당해했다. 
강하늘의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해당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강하늘과 계약 기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하늘이 데뷔 초부터 몸 담고 있는 샘컴퍼니와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발끈했다. 

강하늘은 현재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OCN '나쁜 녀석들2'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1990년생이라 군대 문제도 남아 있는 상황. 
이 관계자는 "군대는 '나쁜 녀석들2'를 마친 이후에 다녀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재석과 맞먹는 '미담 자판기'로 불릴 정도로 남녀노소 호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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