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지소울부터 식케이까지, 박재범 레이블 '하이어뮤직' 총출동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4 10: 27

 패션 소셜미디어 캠스콘이 AOMG의 박재범, 차차말론이 만든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어뮤직으로 둥지를 옮긴 지소울과 래퍼 식케이, pH-1, 그리고 스타 프로듀서 우기와 신예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휘민, 규정이 참여해 ‘H1GHR THE SWAG’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HIRE(고용하다)'라는 단어의 중의적 표현을 활용하여 '스웨그(SWAG)를 하이어(HIRE)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음악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래퍼와 프로듀서들이 모인 크루인 하이어뮤직은 비주얼적으로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식케이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그의 존재를 각인시킨 래퍼다. 최근 'H.A.L.F(Have.A.Little.Fun)' 타이틀의 앨범을 발표하고 크러쉬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지소울은 16년간 있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6월 27일 신곡 '데킬라(Tequila)'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그루비룸의 휘민과 규정은 힙합 뮤지션들이 주목하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로, 귀여운 외모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 프로듀서인 우기, 뉴욕에서 귀국하여 합류한 래퍼 pH-1도 함께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캠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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