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시카 차스테인 "'옥자', 정말 좋았다…눈물나는 영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4 09: 18

제시카 차스테인이 '옥자'를 본 감상평을 밝혔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옥자'를 봤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채식주의자로서 이 영화에 객관적인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옥자'가 너무 좋았다. 눈물이 났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지난 29일 넷플릭스와 국내 84개 극장, 108개 스크린을 통해 동시 개봉한 '옥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수에도 묵직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날 2만 3,734명의 관객을 동원한 '옥자'는 43.8%의 좌석점유율로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개관 이후 최초로 개봉일 조조 상영이 매진된 데 이어 사전 예매율 80% 이상을 기록했으며, 서울 더숲 아트시네마에서는 개봉일의 모든 회차가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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