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 하마사키 아유미, 자택 내부 사진 유출에 분노 "용서 안돼"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04 09: 01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택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분노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4일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택 사진 등 개인 정보가 트위터를 통해 유출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3일 트위터에서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자택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자신의 자택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 하마사키 아유미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를 표출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신고로 현재 하마사키 아유미의 자택을 촬영한 사진은 삭제된 상황. 하마사키 아유미는 "연예인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이유에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여기에는 나뿐만 아니라 내 소중한 가족이 살고 있었다"며 "집의 외관이면 몰라도, 자택 내부의 모습까지 알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밤 시간까지 자동차의 헤드 라이트를 맞추고 촬영을 감행했다. 도가 지나친 행동이기 때문에 경찰에게 연락했다"며 "단순한 호기심에서 끝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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