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언니가 제일 예뻐" 손여은, 촬영장 비하인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4 08: 15

배우 손여은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손여은은 매회 스펙타클한 전개로 안방극장를 사로잡고 있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악녀 어벤져스로 불리는 ‘구세경’ 역으로 열연하는 중이다.
손여은의 소속사는 4일 그의 다양한 매력들이 듬뿍 담긴 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독기가 서린 눈빛과 표정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구세경과 반대되는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으로 한층 더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며 여신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안정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는 그의 할머니 사군자 (김수미 분)의 죽음으로 전환점을 맞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 nyc@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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