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데뷔 첫 화장품 광고 단독 모델 발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4 08: 04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데뷔 이후 첫 단독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윤보미가 배우 송중기에 이어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FORENCOS 대표 정춘희)의 두 번째 뮤즈로 발탁된 것.
윤보미는 광고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탈피해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청순함부터 도도함까지 모든 이미지를 아우를 수 있는 윤보미가 정형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새롭고 다양한 뷰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 윤보미는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오묘한 눈빛과 색다른 매력으로 트렌디함과 고전미를 동시에 녹여내어 경계를 넘는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시간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화보 촬영장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은 윤보미는 이미지 변신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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