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쌈마이', 12.6% 또 최고시청률..굳건한 월화극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04 07: 11

'쌈 마이웨이'가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3회는 전국 기준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1.9%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12.1%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로써 '쌈 마이웨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6.6%, 7.3%), SBS '엽기적인 그녀'(8.5%, 8.8%)를 제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쌈 마이웨이'에서는 주만(안재홍 분)이 설희(송하윤 분)과 결혼하지 못했던 이유와 함께 두 사람의 이별 후유증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parkjy@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