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인나, '도깨비' 대본 리딩 전날 극적 합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4 00: 43

 배우 유인나가 tvN '도깨비'에 합류를 못할 뻔한 사연이 있었다.   
4일 새벽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도깨비'의 캐스팅 비화가 소개됐다. 
'도깨비' 제작진은 처음에 써니 역으로 20대 아이돌 배우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후에 캐스팅 나이가 높아지면서 유인나가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됐다. 

유인나는 강한 성격의 써니 역을 두고 오랜 고민 끝에 대본 리딩 전날에 합류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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