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김혜옥, 남경읍과 결국 혼인신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3 23: 36

 '초인가족'의 김혜옥이 남경읍과 혼인신고를 올렸다.  
3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조여사(김혜옥 분)와 마도로스 김(남경읍 분)이 혼인 신고를 올렸다. 
조여사는 딸들의 엄청난 반대 속에서 마도로스 김과 동거를 선언했다. 딸들과 사이가 벌어질 것을 걱정한 마도로스 김을 보고 조여사는 결국 혼인 신고를 결심했다. 

조여사와 마도로스 김의 혼인신고의 증인으로 나천일(박혁권 분)이 나섰다.  /pps2014@osen.co.kr
[사진] '초인가족 2017'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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