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주원, 오연서 위해 원자 사부로 복직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3 22: 12

 '엽기적인 그녀'의 주원이 오연서를 위해서 원자 사부로 복직을 선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견우(주원 분)이 혜명 공주(오연서 분)에 댛나 애정을 드러냈다. 
견우는 역모를 발견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 대가로 휘종(손창민 분)으로부터 어떤 자리든 말하라고 말했다. 견우는 원자의 사부 자리로 복직을 선택했다. 

견우는 혜명공주에게 "원자의 사부자리에 있으면 공주마마를 가까이에서 보필 할 수 있다"며 "나라의 미래가 되실 원자 아기씨를 가르치는 것 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혜명은 "예쁘다"라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엽기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