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V앱하니 신세대 같아..네티즌 용어 어색" [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3 22: 06

가수 이효리가 V라이브에 어색해했다.
이효리는 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효리네 스튜디오'에서 "이런 V앱 생방송을 하니 신세대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효리는 네티즌들의 단어에 어색해했다. 그는 "'자켓 실화냐'라는 말은 좋은 말이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즘 방송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드디어 내일 새 앨범이 발매된다. 오늘 V라이브를 하다가 기분이 좋으면 타이틀곡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효리는 "난 옛날사람이긴 하지만 하트를 많이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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