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노란색→갈색 염색 이유? 유퉁 닮았다는 말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03 21: 55

강호동이 머리색을 바꾼 이유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흑산도로 두번째 여행을 떠나는 감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만나자 마자 지난 추억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김희선은 모자를 벗은 강호동에 "왜 머리색 바뀌었냐"고 물었다. 노란색에서 다시 갈색으로 돌아온 것. 강호동은 "주변 반응이 안좋았다. 유퉁씨 닮았다는 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과 정용화는 핵공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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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총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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