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는 KBS 2TV '쌈, 마이 웨이'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6'가 6월 4째주 화제성 1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3일 오후 6월 4주차 TV화제성 주간리포트를 공개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가 방송 6주만에 드라마 전체 1위에 올랐다. 1위에 오른 이유로 송하윤과 안재홍의 결별로 인해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 방송되는 '하백의 신부'가 제작발표회 이후 화제를 모으면서 4위로 뛰어올랐다.
예능에서는 '쇼미더머니6'가 첫 방송과 함께 화제성 1위로 뛰어올랐다. 2위는 아직 방송 전인 엠넷 '아이돌학교'였다. 41명의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출연자들에 대한 이슈가 화제성을 끌어모으는데 일조했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2으로 탄생한 워너원 출연소식으로 '해피투게더' 역시도 큰 화제를 모으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각 방송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