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日서 첫 해외촬영...게스트는 산다라박·이홍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3 18: 05

‘한끼줍쇼’가 일본에 떴다.
3일 JTBC '한끼줍쇼' 팀은 일본 도쿄의 신오쿠보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산다라박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게스트로 참여해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한끼에 나섰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들의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올라와 기대감을 한 층 높이고 있다.

‘한끼줍쇼’는 규동형제와 게스트들이 시민들의 집을 찾아가 함께 밥을 먹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과는 다른 식문화와 생활모습은 신선함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일본에서의 한끼는 어떤 모습일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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