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소프트웨어 코딩로봇 관련 무료강의와 설명회가 열린다.
교육용 드론 개발사 드로닉스는 3일 코딩로봇 ‘스마트퍼피’ 무료강의와 설명회를 오는 7일 일산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로닉스는 오는 2018년부터 초중등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이 의무화 됨에 따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코딩로봇 ‘스마트퍼피’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퍼피’는 블록형태의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스케치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코딩로봇으로 자율주행, 라인트레이서, 블루투스 RC카, 코딩패턴주행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중에 판매중인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시중가 6만9천원)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코딩교육이 가능하도록 전문 워크북을 탑재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오는 9월에 출시 예정인 ‘사물인터넷 IOT 키트’와 함께 24차시부터 48차시까지의 교육 커리큘럼을 함께 개발하여 체계적인 코딩학습이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유투브를 통해 로봇코딩강좌를 공개하여 강사교육은 물론 학생들의 코딩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딩강사, 학원 및 공부방 원장(강사)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교육비는 없다. 일산교육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마다 무료강의 및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mcado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