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태우 "옥택연,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피처링..너무 감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3 15: 15

가수 김태우가 2PM 택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태우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앨범 'T-WITH'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연예인들이 홍보와 피처링을 해줬다. 'T-WITH'란 앨범명처럼 많은 이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피처링진들한테 직접 한명 한명 연락해 스케줄을 조율했다"며 "특히 2PM 택연이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연이는 연기활동때문에 시간이 정말 안났다. 촬영 중간에 쉬는 시간에 왔더라. 밤 11시 반에 급하게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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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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