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2’ 5인+트레이너, ‘택시’ 출연 확정..첫 예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03 14: 30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맹활약한 트레이너들과 연습생들이 ‘택시’에 출연, 국민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는 4일 진행되는 tvN ‘현장 토크쇼-택시’ 녹화에는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트레이너로 활약한 이석훈, 신유미, 치타와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 안형섭, 유회승, 이우진, 노태현, 유선호가 참여한다.
연습생들은 방송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1일과 2일 진행된 콘서트에도 참석하며 국민 프로듀서들과 만나온 바 있다.

특히 ‘프듀2’ 연습생들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들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 녹화를 진행하며 방송은 오는 12일 전파를 탄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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