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팬PD' 세븐틴 디노 vs 에스쿱스, 허벅지 씨름 대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03 13: 25

그룹 세븐틴의 막내 디노가 리더 에스쿱스와 힘 대결을 펼쳐 관심을 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SBS funE '더쇼 팬PD'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세븐틴' 2탄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더쇼 팬PD'는 팬들이 직접 PD가 되어 맞춤형 팬미팅을 기획하고 만드는 국내 최초 DIY 팬미팅 프로그램이다. PD가 된 아이돌 팬들의 좌충우돌 팬미팅 제작 과정이 생생하고 리얼하게 담겨 보는 재미가 있다.
최근 진행된 세븐틴 팬미팅 녹화현장에는 평소 ‘힘쿱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체력이 좋은 리더 에스쿱스와 멤버들 간의 허벅지 씨름대결이 펼쳐져 흥미를 더했다.

에스쿱스와의 첫 대결 상대로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막내 디노가 대표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충격적인 결과가 펼쳐져 멤버들을 비롯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디에잇과 호시의 숨겨져 있던 개인기부터 '비글틴' 다운 요절복통 셀프카메라 영상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멤버들간에 하고픈 이야기를 익명으로 적어 속마음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도 공개된다.
‘글로벌 대세돌’ 세븐틴의 팬미팅 현장은 오늘(3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 '더쇼 팬PD'에서 만나볼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SBS펀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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