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대기 기자 "청와대, 백악관보다 크다..땅값 2조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3 11: 30

 박대기 기자가 청와대와 백악관을 비교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와대와 백악관을 비교했다. 
박대기 기자는 "백악관 보다 청와대가 3배 정도 크다"며 "백악관에는 방이 132개다. 청와대는 건물이 10채가 넘는다"고 말했다. 또한 백악관은 링컨 대통령 이후 200년 가량 된 건물이고 청와대는 일제시대 총독관사에서 시작해서 해방 이후에 윤보선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라고 이름을 붙였다.

박명수는 청와대와 백악관의 공시지가를 궁금해했다. 박대기 기자는 "청와대는 땅이 넓다"며 "공시지가로 2500억원 정도 되고 시가는 2조원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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