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18.6%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日 예능 최강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3 07: 50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8.9%)보다도 0.3%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여전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일요 예능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간대 프로그램 JTBC '효리네 민박' 2회가 유료방송가구 시청률 6.186%를 기록하며 크게 상승해 ‘미운 우리 새끼’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운 우리 새끼’와 ‘효리네 민박’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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