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아이해' 시청률 수직상승...33.2% 자체 최고 경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3 07: 35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3.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8%) 보다 4.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 방송분에 비해서도 2%포인트가 상승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 받은 안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7%, '도둑놈 도둑님'은 11.3%를 기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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