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티아라 지연, 여신과 함께한 꿀잠 프로젝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02 23: 49

지연이 달닳한 눕방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V라이브'에서는 티아라 지연의 눕방을 공개했다. 지연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재워야한다는 것이 부담된다"고 말했다. 지연은 "나도 재워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연은 "이번 컴백은 힘든 점이 많았다. 활동 자체가 행복했다"고 이번 활동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지연은 일상이라는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연은 "활동이 없을 때는 새벽 5~6시에 잠이 든다. 그래서 오후 2~3시쯤 일어난다. 집에서 TV를 보면서 휴대폰을 한다. 보통 휴일에 그렇게 보내지 않냐"고 말했다.
'집순이'이라고 밝힌 지연은 "밖에 나가는 것을 귀찮아 한다. 그런데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 요즘은 폴댄스를 배우러 다닌다. 근육도 생기고 몸 라인도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연은 "효민 언니가 복싱을 배운다. 나도 복싱을 배울까 생각 중이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언니와 대결을 해보고 싶다. 그때 방송을 하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이날 지연은 달달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 선정으로 "DJ을 하라"는 팬들의 추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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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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