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이소라 "윤도현, 타고난 뮤지션..노력파" 감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02 23: 02

이소라가 윤도현의 노력을 인정했다.
윤도현은 2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 '청혼' 연주로 곤혼을 치렀다. 자신에게 익숙치 않은 보사노바 연주법 때문.
이에 이소라는 윤도현에게 완벽 디렉팅을 주문했다. 윤도현은 따로 기타 연주법을 배웠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윤도현의 기타실력은 한층 더 성장했다. 이를 들은 이소라는 "윤도현은 진짜 타고난 뮤지션이다. 노력파다. 노력은 타고난 재능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윤도현, 이소라, 유희열은 '청혼'으로 아름다운 공연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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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긴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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