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밀집수비를 피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7.02 21: 33

박주영이 '우중혈투'서 '전설매치'의 주인공이 됐다.
FC 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서 전북 현대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6승 7무 4패 승점 25점으로 포항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서 밀려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후반 전북 이재성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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