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반려견 미용도 직접 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선 이효리와 이상순이 반려견들의 미용을 시작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첫 손님들이 놀러나간 사이 반려견들의 미용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효리는 직접 이발기로 한마리 한마리씩 털을 밀었다.
이어 이상순은 털을 민 강아지들의 목욕을 맡았다. 두 사람은 척척 호흡을 맞추며 전문가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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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리네민박